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함께 나란히 극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. 김부선과 이미소 부녀는 8일 오후에 진행된 영화 [오늘의 연애] VIP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. 김부선이 7일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뒤여서 취재진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 앞서 김부선은 이 사건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, 서울 성동 경찰서에서 관련 피해 진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